녹내장, 자각증상 못느껴 실명 위험에서 치매의 위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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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연구결과에서 건강보험공단의 백만명의 10년간 건강기록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녹내장이 있으면
치매 위험이 1.8배로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내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보는' 역할을 하는 눈의 시신경은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게 되는데, 이 시신경이 녹내장으로 인해
시력기능을 잃어 뇌에도 영향을 미쳐 치매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시력뿐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미치는 녹내장은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문제가 됩니다.
오늘은 녹내장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3대 실명안과 질환 중 하나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눈 속 뒷편에 위치한 시신경이
점점 약해지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병입니다.


이 녹내장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개방각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려운 반면에
'급성 폐쇄각 녹내장'은 갑자기 안압이 상승하면서
눈 앞이 흐릿하게 보이고 안통과 두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안압이 정상이어도 녹내장의 위험!
이런 녹내장은 흔히 안압이 높은 경우에 녹내장이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러나 안압이 높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나이, 인종, 유전성, 근시, 그리고 시신경 유두와
주변 조직인 사상판, 공막 상태 등에 따라
사람 눈의 안압 기준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안압이 정상 범위인데도 불구하고
시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압의 정상범위는 10~21mmHg(서양인 기준)인데
이것은 녹내장 없는 사람의 기준이고,
상대적으로 시신경이 약한 사람에게는 정상의 기준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정상이 10~21mmHg(서양인 기준)이라면
시신경이 강한 눈의 경우 25mmHg 안압이라도 문제가 없을 수 있으며,
시신경이 약한 눈의 경우 15mmHg 안압이라도
시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녹내장 치료의 경우에도
개인의 시신경 상태, 시야검사 비교 등 정밀검사를 통해
결과값을 고려하여 안압을 낮추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하게 됩니다.
여기서 안압은 시야가 더 좁아지지 않는 안압을 목표안압으로 기준하게 됩니다.
고도근시에게도 위험한 녹내장?
고도근시인 분들의 눈은 정상보다 길이가 훨씬 길어 녹내장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예를 들자면 풍선을 크게 불면 풍선이 얇아지듯 눈 표면과 시신경이 얇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의 경우에도
눈으로 가는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녹내장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이밖에 가족 중 녹내장이 있는 경우에도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병할 수 있으므로
위 세가지에 해당된다면 안과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
증상에 따른 관리를 받는 것이 시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녹내장, 두렵다면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중요!
녹내장은 스스로 자각할 때는 이미 말기로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녹내장 위험요인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더욱이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녹내장을 조기발견해 꾸준하게 관리하여 실명을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40대 이후라면 노안이 시작되면서
녹내장 검사 외에도 실명안과질환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같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눈질환의 발병률 또한 높아집니다.
따라서 질환의 유무를 보다 정밀하게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굿모닝백이안과는 망막, 백내장, 녹내장 등 세부 질환별 전문의가 모여
현재 눈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안과질환의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수술 전 후 안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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