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DING
굿모닝백이안과의 녹내장센터는 대학병원급의 첨단 장비를 통한
진단관리와 전문의료진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환자의 녹내장 진행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진료를 제공합니다.
실명 안과질환인 녹내장은 다른 안과질환과
다르게 자각증상이 없어 스스로 자각할 때는 이미
녹내장 말기로 진행되어 손상된 시신경 회복이 불가능해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녹내장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초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case 01
눈의 노화가 진행되는
40세 이상인 경우
case 02
당뇨 등의 기타 만성
질환자인 경우
case 03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
case 04
근시가 있는 경우
안구의 단면을 촬영하여 시신경 유두, 시신경층의 두께 및 섬유층의 변화 등을 통해
시신경의 손상 정도를 우수한 해상도로 검사할 수 있으며, 조영제 투여 없이 층별구조로 모세혈관의 상태를 분리해
보다 정밀한 확인이 가능한 광간섭단층촬영 장비입니다.
AngioPlex OCT
CIRRUS HD OCT
시신경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물체를 볼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신경을 중심으로 각도에 따른 시야검사를 진행하며, 시신경 이상과 보다 정밀한 녹내장 진단과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녹내장진단의 핵심 장비입니다.
정밀시야 검사장비
(Humphry 830i)
정밀시야 검사장비
(Humphry 750i)
자동시야 검사장비
(FDT)
녹내장 발병의 주요 원인인 안압을 측정하는 장비로 마취가 필요 없고 공기를 분사하여 안압을 측정하는 자동 비접촉식 안압계, 가장 정확한 안압검사가 가능한 골드만 압평 안압계, 이동이 가능한 리바운드 안압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Icare(리바운드 안압계)의 경우 공기 안압이 비교적 적어 각막이 예민한 분, 어린아이, 거동이 불편한 분, 녹내장 안약을 오래 사용하여 안압검사가 어려운분 등에 적합합니다.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장비로 안압검사를 진행합니다.
리바운드 안압계
(lcare)
골드만 압평 안압계
(GAT)
자동 비접촉 안압계
(NCT)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은 회복할 수 없습니다.
완치할 수 있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안압을 조절하고 시신경 손상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녹내장은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되며 발병 원인과 진행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백내장의 유무, 의료진의 경험과 기술, 환자의 전신적인 건강상태에 의해 치료 결과가 달라집니다.
약물 치료
안약을 통한 녹내장 치료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 방수의 배출을 증가시키거나 방수의 생성을 감소시켜
안압을 떨어뜨리며 녹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안약의 종류와 사용횟수는 환자의 눈 상태와 검사결과 분석을 통한 녹내장의 진행 정도, 안약에 대한 효과, 부작용 반응
등을 꾸준히 경과 관찰하여 의사의 판단으로 처방하게 됩니다.
따라서 녹내장에 대한 진료경험이 많은 안과전문의를 주치의로 정해 경과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치료
약물요법의 보조적 수단 또는 수술요법을 결정하기에 앞서 시행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레이저치료는 방수가 유출되는 통로인 섬유주에 레이저를 조사해 방수의 유출을 증가시켜
안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방수 배출구를 만들어 방수의
유출을 증가시켜 안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치료
안압 조절이 잘되지 않거나 빠른 안압하강이 필요할 때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요법과 레이저치료 후에 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섬유주절제술은 전방과 결막 아래 공간 사이에 방수가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를 만들어 안압을 하강시키는 수술입니다. 최근에는 수술기법이 발달해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수술 후에도 레이저로 전방에서 방수가 빠져나가는 정도를 조절해 수술의 성공률을 높였습니다.
신생혈관녹내장, 포도막염으로 인한 2차 녹내장, 외상 후에 발생한 녹내장 그리고 이전에 실시한 여과수술에 실패한 환자에서 재수술을 시도하는 경우에서는 수술 성공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방수유출장치를 이용합니다. 방수유출장치는 관을 삽입해 전방내의 방수를 결막 아래 공간으로 빠져나가게 만들어 안압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수술요법 중 각 치료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고, 어느 방법이 가장 좋다는 것은 없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녹내장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압의 증가는 녹내장의 주요 위험인자로, 안압이 증가하면 시신경이 심하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안압검사는 시야검사와 함께 녹내장의 초기진단이 가능한 검사로 정상안압(10~21mmHg)보다 높게 측정되는 경우 녹내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압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의심되는 경우 다른 정밀검사도 시행하게 됩니다.
망막과 시신경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밀검사입니다. 망막촬영 결과로 망막과 시신경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추적, 관찰이 가능하며 녹내장 환자의 시신경유두와 망막신경축의 변화를 알 수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이상소견 발견 시 OCT 및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녹내장이 진행될수록 시신경이 얇아지고 시야가 점차 좁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녹내장은 실명하기 전까지 정상시력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어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야검사는 녹내장의 진행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펜타캠은 각막전안부CT장비로 환자의 각막두께와 형태, 각막의 전면부와 후면부 상태 등을 정확히 분석하는 장비입니다. 각막의 두께가 평균보다 두꺼울 경우 녹내장이 아니더라도 안압이 높게 측정이 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검사결과를 위해 각막두께측정을 시행합니다.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될 경우 시신경 섬유층이 얇아지게 됩니다. 기존에는 얇아진 두께를 측정하기가 불가능했지만 OCT 검사로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녹내장이 의심될 경우는 시신경 주위 망막신경섬유층의 두께를 측정하여 진단이 가능합니다.
특수 현미경을 통해 눈 뒤쪽에 있는 시신경 부위의 이상여부에 대해 검사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시야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 녹내장 진단에는 시신경 검사가 중요합니다. 녹내장 진행정도와 안과질환의 유무를 설명하고 고객의 눈에 적합한 치료방법을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