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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미세먼지 ‘나쁨’, 알레르기성 결막염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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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26 /  굿모닝백이안과

본문

따뜻한 날씨에 봄이 찾아오는가 했더니,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곳곳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부산광역시 미세먼지 농도]


부산도 역시 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미세먼지로 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 크기 비교]


미세먼지는 지름 10㎛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지름인 약 70㎛의 7분의 1정도에 불과해
콧속 털이나 기도 점막에서 걸러지지 못해 폐 깊숙이 침투하게 되는데요,

이런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감기, 천식, 폐암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이고
심혈관계 질환, 그리고 눈 건강에도 위험하게 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고르는 방법은?


따라서 외출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F 인증 마스크의 원리]

마스크를 고를 때는 미세먼지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등급' 이 있는지 확인해야되는데,
이 KF라는 것은 Korea Filter의 약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등급입니다.
이 등급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효과가 크다는 의미인데요,

KF80은 평균 0.6㎛의 미세입자를 80%이상,
KF94와 KF99는 평균 0.4㎛크기의 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차단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마스크는 필요에 따라 KF80, KF94, UV차단, 3D&4D입체, 가습효과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데요,
KF80등급은 보통 황사방지용으로 착용하고,
황사와 함께 전염성 질병까지 차단하기 위해서는 KF94여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등급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호흡이 어려울 수 있어
미세먼지에 수준과 호흡량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 눈 비비지 않도록 주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또한 늘고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다른 물질보다 결막에 잘 달라붙고 알레르기 반응도 많이 일으키는데요,

특히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철, 규소, 구리, 납, 알루미늄 둥의 중금속과 대기중의 오염물질이 섞여있어
눈에 들어갈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각막염을 유발하는데,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미세먼지 속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이
결막에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빨갛게 충혈되며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상처를 남기고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고, 가려울 경우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눈을 씻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굿모닝백이안과 손민호 원장]


또한 결막염은 방치할 경우 각막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안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법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데,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부활동을 줄이고

꼭 외출을 해야한다면 렌즈보다는 안경, 그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넣어 각막을 씻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미세먼지로 부터 눈건강 지키는 방법,
꼭 숙지하시고 백이와 함께 눈건강 지켜나가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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