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백이안과 2013.10.28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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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1 /
굿모닝백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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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백년, 시작을 열다.”
굿모닝백이안과 28일 서면서 개원
개원 첫날 400여명 환자들 “북적”
굿모닝백이안과 28일 서면서 개원
개원 첫날 400여명 환자들 “북적”
백내장 수술의 명가로 개원 전부터 화제를 모은 굿모닝백이안과가 28일 오전 문을 열었다.
서면교차로 하나금융프라자 3, 7, 8층 총 2975㎡ (약900평) 규모에 들어선 굿모닝백이안과는
2010 안과수술 전국 1위 (보건복지부 통계. 백내장)의 백내장팀 의료진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져
개원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안과에는 병원의 명성을 증명하듯 첫 개원임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눈 건강을 체크했다.
환자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소파에 앉아 직원과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병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도 하면서 병원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병원의 오픈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온 열성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어 직원들을 더욱 반갑게 했다.
조순자(74), 황옥연(74) 할머니는 오픈시간인 9시가 되기도 전에 병원에 도착해 직원들의 시무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조순자 할머니는 “강원도 태백까지 원장님 소식이 자자하다. 그 얘기를 듣고 아들한테 병원을 찾아달라고 했다.
찾아보니 1등 원장님이 있는 병원이라더라. 그렇게 되는 것이 어디 쉽나.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마침 여기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부랴부랴 왔다.”고 웃었다.
함께 온 황옥연 할머니도 “백내장 수술을 한 지 5년 정도 됐는데 수술하고 나서 눈이 밝아져서 정말 좋더라.
그런데 최근에 옥상에서 떨어졌는데, 눈이 확 안 좋아졌다. 다른 병원에 갈 수도 있었지만
원장님한테 마음이 끌려서 여기 오게 됐다.”고 말했다.
김모 할머니(76)는 “백태민 원장님을 찾아서 왔다. 친구네 동네에 5명이 수술을 받았는데 다 잘됐다고 칭찬을 해서 이곳으로 결정했다.
다른 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는데 취소를 하고 오는 길이다.”고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병원의 첫 진료가 시작되기 전에는 개원을 기념하는 간단한 시무식이 마련됐는데 직원들은 힘차게 파이팅을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에 참여한 백태민 원장은 “특별한 일은 아니다. 우리가 13년 동안 해왔던 대로 긴장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무식에 참여한 백태민 원장은 “특별한 일은 아니다. 우리가 13년 동안 해왔던 대로 긴장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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