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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콘택트렌즈 착용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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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13 /  굿모닝백이안과

본문


요즘같은 봄철에는 연일 미세먼지로 힘든 외출을 하곤 하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눈은 가리지못해 눈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요.
“ 미세먼지, 호흡기는 마스크로! 눈은? ”

미세먼지는 안구표면에 침착할 경우
각막 및 결막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요,
렌즈에 달라붙거나 렌즈와 각막사이에 들어갈 경우
심한 자극을 줘서 각막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부득이하게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특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미세먼지속 올바른 렌즈착용법

외출 시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경우
손으로 눈을 절대 비비지 않고 인공눈물을 점안해 눈을 깨끗히 씻어줍니다.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먼저 손을 깨끗히 씻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왔다면 손을 깨끗히 씻은 후
콘택트렌즈를 눈에서 제거해주고
반드시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로 부터 눈을 막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미세먼지나 황사가 안경에 침착했을 경우 바람이 불면 각막에 닿을 위험이 있어
실내에 들어왔을 때에는 수시로 안경전용 헝겊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황사로 인한 오염이 심해보일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닦아주면 됩니다.

눈이 가렵고 끈끈한 분비물이 나온다면 안과검진이 필수

미세먼지 속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이 있는데
결막에 과민반응을 유발하며 발생하게 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빨갛게 충혈되는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상처를 남기고 2차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막염이 발생했을 경우 방치하게 되면 각막궤양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으니
안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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