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중 어두운 방에서 휴대폰 사용, 눈건강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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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셀프 자가격리 중이신 분들, 자택근무로 집에 오래 머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렇다보니 달고나 커피 만들기, 요리만들기 등
많은 취미거리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가장 많이 하게되는 것은 바로 휴대폰 사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휴대폰 사용은 눈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지만
특히 어두운 곳에서의 사용은 더욱이 치명적인데요,
오늘은 어두운 곳에서 사용시 위험할 수 있는 안과질환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 되겠습니다.
어두운 곳에서의 인공조명, 눈건강에 치명적

블루라이트라는 것은 380~500nm (나노미터) 사이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말합니다.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며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는 데요,
블루라이트는 오후 시간에는 집중력을 강화해주고,
밤에는 숙면을 도와주는 장점이 있는데 만약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TV와 같이
인공조명의 블루라이트라면 장시간,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 또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자기 전에 휴대폰 사용이 많으실텐데,
어두운 곳에서는 홍채가 커지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인공 블루라이트 빛이
망막에 도달하게 됩니다.
동공이 확대된 상황에서 스마트폰에 눈이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망막과 망막 시세포에 좋지않은 영향을 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휴대폰의 블루라이트, 황반변성 주의!
황반변성이라는 것에서 황반은 눈 안쪽 뒤편에 위치한
망막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을 말하는데,
시각 세포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물체를 식별하고 색깔을 구분하는 등
보는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황반변성은 대게 나이가 들어 노화가 일어나면서 흔히 발병하게 되는데,
휴대폰의 인공조명의 블루라이트가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반변성 환자의 시야]
이 황반변성의 증상으로는 선이 구불구불하게 보이는 것을 시작해
점차 시력이 떨어지게 되어 시야 중심부가 까맣게 지워진 듯 보이게 됩니다.
또 글자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황반변성은 초기 자각증상이 거의 없고,
만약 증상을 몰랐다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둘 경우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어 진단 후 2년 내에 실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의 이상이 느껴지기 전에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조기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휴대폰 장시간 집중,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 유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의 수가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명으로 10년새에 2배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은 장시간 동안 화면을 집중할 경우
눈깜빡임 운동이 줄어들어 이 탓에 안구표면에 수분 유지가 되지않아
눈에 피로감을 유발하고, 점차 이물감이나 가려움, 눈부심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벼운 안구건조증 증상은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는 것으로 완화될 수 있는데,
증상이 점차 심해지거나 완화되지 못할 경우
각막미란이나 각막이 말라 시력이 떨어진 것 처럼 침침하고 흐리게 보일 수 있어
가까운 안과에 내원해 눈물분비량과 눈물파괴시간을 측정해
안구건조증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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