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습격, 알레르기성 결막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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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파와 함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에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하도록 대처했을 정도이며,
경남권에서는 지난주 18일 처음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관측되었습니다.
이에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눈이 출혈되거나 따가움을 호소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요,
특히 눈을 비비기 쉬운 어린이들이 취약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로,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나뉩니다.
미세먼지는 먼지의 지름이 10마이크론보다 작은 것을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먼지의 지름이 2.5마이크론 이하이면 초미세먼지라고 하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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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비상'
특히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철, 규소, 구리, 납, 알루미늄 둥의 중금속과 대기중의 오염물질이 섞여있어
눈에 들어갈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각막염을 유발하는데,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미세먼지 속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이
결막에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합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 발생 > 손으로 비비지 않도록 주의 ]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빨갛게 충혈되며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상처를 남기고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고, 가려울 경우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눈을 씻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인공눈물로 눈 씻기 > 안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받기 ]
또한 결막염은 방치할 경우 각막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안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기관지염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며,
초미세먼지는 폐포에 침투했을 경우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 미세먼지로 부터 눈건강, 호흡기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렌즈에 미세먼지가 붙을 가능성이 높고,
눈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충혈이나 가려움증 등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바람이 불어도 미세먼지를 막아줄 수 있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02 l 안전성이 검증된 마스크 착용하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으며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때는 식약처 인증 KF80 등급 이상의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KF란 Korea filter의 줄임말로, 식약청의 인증표시를 의미합니다.
평균 0.6마이크론의 미세입자를 KF80,
평균 0.4마이크론의 미세입자를 94%이상 차단할 때 KF94라고 표기합니다.
KF의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 차단의 능력은 올라가지만
호흡이 어려울 수 있어 미세먼지에 수준과 호흡량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l 물 많이 마시기
일상생활에서 가장 간단히 예방하는 방법은 수분섭취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물을 8잔 이상 마시는 습관을 통해 수시로 수분을 충족하여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호흡기를 건강하게 유지해줍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수분내 체내 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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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대비가 최우선인 미세먼지!
백이와 함께 안전하게 준비해 눈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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