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외출시 준비해야할 것!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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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오늘, 전통행사나 민속놀이를 보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외출을 하려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 달집태우기 행사,
송도 해수욕장 정월대보름 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인데요,
그러나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부산 역시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낮에는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흐린날에 외출시에는 따뜻한 옷가짐도 좋지만
또 하나 건강을 위해 챙겨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인데요, 비가 내리고 구름이 낀 흐린날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지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차단에 소홀한 경우가 많지만,
사실 흐린날에는 자외선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흐린날의 자외선에 대해 알아보고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과질환,
그리고 그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흐린날에 더 심각한 자외선?

기상청에 따르면 흐린날에는 자외선 투과율이 80%에 달해
구름층이 반사와 산란을 일으켜 오히려
자외선 복사량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가 오고 난 뒤 젖어있는 지표면에서 반사될 확률이 높습니다.
태양광선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 (380~750nm)과
적외선 (750nm이상), 자외선 (UV,380nm) 이하로 나뉘는데
이 중 자외선에 맨눈이 장시간 노출될 경우
각막과 수정체에 흡수돼 광각막염, 백내장, 황반변성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흐린날에도 자외선 차단은 중요합니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 각막화상, 광각막염 주의
안과질환 중 광각막염은 순간적으로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자극을 받아 발생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장시간 자외선이나 강한 조명에 노출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광각막염]
광각막염은 각막에 화상을 입는 것으로,
증상을 바로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을 느끼는 양상을 띕니다.
만약 광각막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난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여 각막염이나 각막궤양이 생겨
시력저하로 이어지고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외선으로 수정체 변성, 백내장 주의
이밖에도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과질환 중 백내장을 들 수 있는데,
백내장은 투명하면서 단백질로 되어 있는 수정체가
자외선으로 인해 변성되어 혼탁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장시간동안 자외선을 받으며 일을 하는 사람의 경우
백내장의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눈] [백내장이 진행된 눈]
백내장은 서서히 흐릿함을 호소하며 시력감퇴의 증상이 발생하는
보통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인데,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심해져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합니다.
이러한 백내장은 적절한 수술시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많이 받는 생활에 노출되고 있다면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적절한 수술시기를 찾아 안전하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으로 부터 눈건강 보호법은 ?

자외선으로 부터 눈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시에 되도록 자외선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 선택시에는 렌즈의 색 농도가 앞에서 바라봤을때
눈의 형태가 보이는 60~80%정도의 색이 적당합니다.
자외선에 오랜시간 눈이 방치될 경우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눈건강, 지금 걱정된다면 굿모닝백이안과와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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