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스토리

굿모닝백이안과는 바른병원의 백년 플랜이라는 프로젝트 아래,

병원이 가져야 할 사회적인 이로움에 대한 약속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멘토링 창의캠프,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의 사랑나눔캠페인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해왔는데요, 이번에 네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굿네이버스 부산 서부지부와 함께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학생들의 눈 건강에 앞장서다



먼저 굿네이버스에 대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991년에 설립된 한국의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현재 많은 대학생들이 전세계 33개국에서 실시하는,

굿네이버스의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구호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어요.



굿모닝백이안과가 굿네이버스와 체결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후원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기관의 활동을 후원하고,

기관의 대학생 봉사동아리의 활동을 후원하는 것인데요,

특히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각종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방학교실을 통해 아동의 눈건강증진을 위한 눈튼튼교실 등을 운영하게 됩니다.



건강한 마음이 만드는 건강한 웃음



그리고 굿모닝백이안과 6층 꿀꽈백이에서는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 총회가 열렸는데요.



6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모여 2013년의 사업들을 보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이날은 임원진 선출 및 취임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멋진 각오와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 끝난 후, 굿모닝백이안과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협약식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 이뤄질 사업에 대한 이야기도 간단히 소개되었습니다.

많은 봉사단원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 역시 더욱 힘이 났어요!



주위에게 따뜻한 빛을 나눠주는 굿네이버스 봉사단원 분들처럼,

굿모닝백이안과 역시 따뜻한 빛을 전하는 바른 병원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