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스토리

굿모닝백이안과는 12월 27일 새해를 한주 앞두고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굿모닝백이안과 송년회 컨셉은 요즘 가장 떠오르고 있다는

'Back To Basic'. '레트로' 컨셉으로 준비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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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느때보다 핫했던 굿모닝백이안과의 송년회,

힐링복고파뤼 런투백이 현장을 함께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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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송년회장 입구에서는 힐링복고파뤼 런투백이 포토존이 있었는데요.

레트로 컨셉에 맞춰 모두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각각의 패션아이템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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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베스트드레서에겐 어마어마한 상품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모두들 포토존에서 컨셉에 맞춘 사진촬영과 함께 행사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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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복고컨셉 반짝이 스카프를 준비했으나

백이가족은 늘 상상 그 이상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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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회는 롯데호텔부산 41F사파이어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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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1부는 공식행사로,

백민종원장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인수원장님, 김영희원장님의 인사말씀, 그리고 손민호원장님의 건배제의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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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9년 병원의 주요 소식과 한해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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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송년회 1부 공식행사의 하이라이트!

오랜시간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근무해준 직원에게 드리는 근속상 시상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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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년 근속상은 외래수술팀 권미선 부팀장과 경영지원본부 기획홍보 이혜미 대리가 수상했고,

5년 근속상은 외래수술팀 오승현 대리가 수상했습니다.

백태민 대표원장님께서 5년 근속상은 100만원의 포상과 3년 근속상은 이니셜 금목걸이를 부상으로 전달해주셨는데요.

모두들 행복한 웃음으로 축하하며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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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백이안과에서는 해마다 송년회에서 근속상 외에도 백이가족 모두가 받게되는 시상이 있는데요,

바로 백태민원장님이 준비하신 특별시상 입니다.

한 해 동안 늘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수고한 백이가족의

열정에 감사하며 마음을 담아 전하는 상으로,

각 부서의 팀장들께 팀원들의 시상봉투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끝으로 1부 공식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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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모두 금요일,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온 뒤라 행사장에 준비된 뷔페음식에 온 마음이 가있었는데요,

1부 행사후엔 즐거운 송년식사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이 준비되어 뭐먹을지 부터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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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웃음속에 한해동안 수고와 새해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본격적인 파티인 2부 행사 '힐링복고파뤼 런투백이'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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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진행은 '102송년회 기획단' 손지현본부장님이 열어주셨습니다. 한달여간 송년회를 준비해온 기획단의 신나는 “한잔해” 축하공연에 많은 직원들이 열광적인 호응으로 레트로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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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은 마치고 전소희대리와 강효진, 효소커플의 발랄한 사회로 진행한 게임은 총 3가지였는데요,

상품 또한 레트로 감성에 맞춰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어마어마하고 즐거운 상품이 걸려있어서인지

맞춘 사람도, 맞추지 못한 사람도 모두들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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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간이 끝난 후에는 백이가족 모두가 기다리는 시간,

'리턴즈 마니또'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마니또 게임은 2016년 송년회때 진행한 후 많은 분들이 그날의 즐거움을 떠올리며

앵콜 요청해서 2019년 송년회에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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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는전체회의 때 각자 추첨한 후 송년회 전 2주일 동안 자기 마니또에게

기분좋은 선물이나 행동을 한 후 송년회 당일에는

마니또에게 필요한 선물을 준비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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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백이가족은 한명도 빠짐없이 기분좋은 한주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찐사랑. 참사랑을 보여준 백이가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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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민원장님 마니또인 김윤정쌤은 크리스마스 트리선물을 위해 새벽7시부터 출근하기도 하고,

1주일 동안 무려 다섯번의 착한 마음을 표현한 손다혜쌤 덕분에 이미현쌤은 모두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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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명한명 자신의 마니또를 호명하며 마니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과

필요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숨은 미션이 있었는데, 바로 마니또에게 절.대.로.

“쓸데없는” 선물을 하라는 거였는데요,

덕분에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한 박원준쌤과

손자수로 새긴 샤넬티셔츠를 받게된 손지현본부장님 등 모두에게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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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니또 발표가 마무리 되고

모두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보낸 시간 덕분에

추운겨울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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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리턴즈에 이어진 정말 핫한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공식경쟁부문인 레트로 베스트 드레서 발표와

경품추첨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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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베스트 드레서는 많은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추억의 복고패션아이템을 장착했지만…

교련복을 이길자는 아무도 없었다는 !!!

압도적인 표 차이로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된 손다혜쌤에게는 선물로 무려 “에어팟”이 증정되었습니다.

백이인싸여서 그냥 나가지 못하고 춤으로 마무리 했다는...

올해도 굿모닝백이안과의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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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클라스의 정점을 찍어줄 경품추첨 시간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경품추첨은 무려 전직원이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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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민 원장님께서 준비해주신 발렌타인 17년산, 와인세트를 시작해서

여심을 저격할 샤넬 립스틱, 디올 한정 네일라카, 샤넬 향수등 뷰티템들, 뉴라인성형외과에서 협찬해주신 쁘띠시술권, 펠리아에서 협찬해주신 두피클리닉 이용권, 급행장 20만원 상품권 등등… (헉헉)

40여종의 상품 모두 어마어마해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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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추첨표를 뽑는 원장님들도, 받는 모든 백이가족들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90년대 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백이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었던 힐링복고파뤼 런투백이 2부도 성대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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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 해 초심을 잃지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백이가족 모두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누면서,

다가오는 2020년에도 건강한 새아침을 열어드리는

굿모닝백이안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